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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앤디 로버트슨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이상 리버풀)가 경기 뒤 심판 판정에 강하게 항의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경기 뒤 BT스포츠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로버트슨과 알렉산더-아놀드는 심판 판정에 불평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로버트슨은 "어떻게 그게 반칙이 아닌지 모르겠다. 비디오 판독(VAR)을 갖는 이유가 뭔가. (심판들은)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고 격분했다. 로버트슨은 쉽게 분이 풀리지 않는 듯했다. 클롭 감독이 말려도 계속해서 심판을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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