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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미켈 아르테타, 브루노 페르난데스 효과는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3위에 아스널, 4위에 맨유가 오른 것은 확실히 새 얼굴 효과였다. 아스널은 우나이 에메리가 떠날 당시 10위에 머물러 있었지만,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눈에 띄게 좋아진 모습이다. 1월1일 이후 단 2패 밖에 하지 않았다. 결과 뿐만 아니라 경기력도 좋아졌다.
맨유 역시 페르난데스가 1월이적시장에서 유니폼을 입은 이후 확 달라졌다. 공격에서 마무리가 되자 수비도 좋아졌다. 계륵이었던 폴 포그바 문제도 정리되는 모습. 맨유는 현재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두고 다투는 팀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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