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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무엇이 문제인지 조금 더 분석하겠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우리가 1-1까지는 잘 풀었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실점을 하면서 치명타가 됐다. 상대가 슈팅을 잘 때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원은 전반 40분 고승범의 프리킥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대구에 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어 "헨리 혼자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우리가 후반 막판에 전체적으로 수비진의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무엇이 문제인지 조금 더 분석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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