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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세계적인 선수라는 걸 보여줄 것이다."
레스터시티도 그 중 한 팀이다. 로저스 감독이 쿠티뉴를 좋아한다. 로저스 감독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리버풀 감독직을 역임했는데, 이 때 쿠티뉴와 함께 했다.
로저스 감독은 한 팟캐스트 방송 인터뷰에서 "내가 첼시에 있을 때 쿠티뉴를 알았다. 그는 14세였다. 우리 팀으로 데려오려 했지만 이미 인터밀란과 계약을 맺었었다"고 말하며 "쿠티뉴가 19세가 됐을 때 다시 만났고 나는 '와우'를 외쳤다. 곧바로 이 선수를 투입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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