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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리오넬 메시(32)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미래가 기대되는 어린 재능 15명을 뽑아올렸다.
빅클럽 오퍼가 끊이지 않는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도 "수비수를 제쳐내는 드리블 능력이 인상적"이라는 한줄 평과 함께 '메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루카 요비치(23·레알 마드리드), 카이 하베르츠(21·레버쿠젠), 에데르 밀리탕(22·레알 마드리드), 우스만 뎀벨레(23·바르셀로나), 우셈 아우아르(22·올랭피크 리옹), 프랭키 데용(23·바르셀로나), 주앙 펠릭스(21·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22·파리생제르맹), 조슈아 키미히(25·바이에른 뮌헨), 뱅자맹 파바르(24·바이에른 뮌헨) 등도 메시의 선택을 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를 향해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영플레이어중 하나"라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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