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때 콜롬비아 축구의 영웅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던 선수가 마약 밀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에드윈 콩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3일(한국시각) 콩고를 포함한 11명의 일당이 스페인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마약 밀수 작전에 의한 검거다. 하지만 콩고는 진술서를 작성한 뒤 일단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혐의가 심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