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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에릭 다이어가 코로나19로 인한 외출금지, 자가격리 생활중 닭을 키우기 시작했다.
다이어는 "이 작물들은 마치 내 새끼같다. 매일 텃밭에 나가서 모든 것이 괜찮은지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정말정말 자랑스럽다"며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이어는 손수 널빤지로 정원을 꾸미고, 잡초를 제거하는 장치를 하면서 몇 달간 온 정성을 들여 텃밭을 관리중이다. 다이어는 "이것은 내 꿈이었다"라면서 "아주 재미있었다. 물론 축구하는 것이 더 좋지만 이 일도 아주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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