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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첼시 수비수 출신 제이슨 쿤디(50)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대부호에 인수될 것으로 보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대해 이야기하다 리버풀 팬의 심기를 은근히 자극했다.
한편, 영국 매체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을 필두로 한 콘소시엄은 3억 파운드(약 4577억원)에 뉴캐슬 인수를 사실상 완료했다. 빈 살만이 주축이 된 사우디 국부펀드의 규모는 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의 추정자산(약 35조4000억원)의 10배가 넘는 약 486조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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