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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축구 영웅 중 한 명인 '왼발의 달인' 히바우두가 선수 시절 맨유 레전드 사령탑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함께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선수 시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다면 그 팀은 퍼거슨 감독의 맨유였을 것이라고 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브라질 우승 주역인 히바우두는 유럽에선 주로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바르셀로나 데포르티보 라코루나, 그리고 AC밀란 등에서 뛰었다.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EPL과는 인연이 없었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 맨유 지휘봉을 잡았고, 2013년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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