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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축구 최고 시장 가치 선수로 팀을 꾸리면 그 값어치는 어느 정도일까. 유럽 대표 가치 평가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최신 기준으로 했을 때 총 9968만유로(총 1327억원)가 들었다. 아시아 최고 스타 손흥민(토트넘)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김진수와 홍정호는 나란히 120만유로였고, 임창우는 95만유로, 김태환은 72만5000유로였다. 조현우는 130만유로였다.
그럼 우리나라의 이웃이자 라이벌 일본과 중국의 시장 가치 베스트11은 어느 정도일까.
중국의 시장 가치 베스트11의 총 합은 1888만유로(약 251억원)였다. 4-2-3-1 기준으로 브라질서 귀화한 광저우 헝다 엘케손(480만유로), 에스파뇰 우레이(800만유로) 베이징 궈안 장시체(72만5000유로) 광저우 헝다 양리유(55만유로), 장수 쑤닝 우시(67만5000유로) 귀화 선수 베이징 궈안 니코 옌나리스(110만유로), 상하이 상강 왕센차오(45만유로) 장수 쑤닝 리앙(52만5000유로) 상하이 선화 주첸지에(72만5000유로) 광저우 헝다 장린펑(52만5000유로), 골키퍼는 상하이 상강 양준링(80만유로)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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