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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메시는 다른 별에서 온 선수다."
마스체라노는 "뿐만 아니라 메시는 경기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을 안다. 7~8번, 10번의 중요한 터치를 완벽한 기회로 돌려놓는다. 그것이 그가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이라고 평가했다. "보통은 경기가 우리를 지배한다. 어떤 상황에 대해 우리가 반응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메시는 완전히 다르다. 스스로 무엇을 할지, 하지 않을지 경기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메시가 다른 별에서 온 선수인 이유"라고 했다.
마스체라노는 웨스트햄, 리버풀, 바르셀로나 등 유럽 빅리그에서 맹활약한후 2018년 중국슈퍼리그 허베이로 이적해 한 시즌을 뛰었다. 36세가 된 올해 친정인 아르헨티나 프로팀 에스투디안테스로 이적해 2021년 6월까지 계약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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