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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팬들의 선택은 '최신 Ronaldo'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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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횟수를 따져야 한다' '2000년대생이 호날두를 찍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팬도 있었다. 현 레알 바야돌리드 구단주인 '원조 호나우두'는 1994년과 2002년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1998년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화려한 대표팀 이력을 자랑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우승 당시 공격 파트너가 호나우지뉴였다. 반면 포르투갈 에이스인 호날두의 월드컵 4회 도전은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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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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