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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자기애로 악명 높은 폴 포그바도 유년 시절 갈망했던 스타가 있다.
유럽의 전설적 미드필더, 폴 스콜스와 안드레아 피를로가 주인공이다. 포그바는 15일(한국시각) 맨유 팟캐스트에 출연 "스콜스와 피를로는 경기를 지배하는 선수들이었다. 나는 이들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이어 "이들을 지켜보고 함께 하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내가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됐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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