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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맨유가 해리 케인을 영입한다면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네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그 어떤 구단도 해리 케인을 원할 것"이라면서 케인의 가치를 인정했다. "황금같은 영입이란 것이 있다. 케인은 깨지지 않는 강철 멘탈을 가졌다. 언제나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훈련장에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한다. 믿을 수 있는 선수"라고 가치를 극찬했다. "맨유로선 완벽한 영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팀에 들어와 정말 잘해주고 있다. 해리 매과이어가 뒤에서 받쳐준다. 만약 케인 같은 선수가 앞에서 휘저어준다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척추라인을 구축하게 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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