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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네이마르 모친의 새 남친은 무려 '30세 연하'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20-04-13 00:02 | 최종수정 2020-04-13 03:00


사진캡처=곤사우베스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사랑해요! 행복하세요."

네아마르가 새로운 사랑에 빠진 자신의 모친 나딘 곤사우베스를 응원하고 나섰다. 네이마르의 모친 곤사우베스는 2016년 네이마르의 에이전트이기도 한 남편 바그나 히베이루와 이혼했다. 4년만에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 프로그래머이자 게이머 치아구 라모스가 주인공.

놀라운 것은 라모스의 나이다. 22세. 52세인 곤사우베스보다 무려 30살이나 어리다. 1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이 교제 사실을 전하며, 라모스의 나이는 네이마르보다도 6살이 어리다고 했다. 라모스는 네이마르의 팬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생일 파티에 참석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무려 30살이나 차이가 나는 연하커플의 탄생에 브라질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사랑해요!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전 남편 역시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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