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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전 레알 마드리드 회장과 말라가 구단주 등을 지낸 스페인 프로축구계의 거물 로렌소 산츠(7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
산츠 전 회장은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회장을 영입했고, 2006년에는 말라가를 인수해 팀을 재건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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