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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는 3명 정도의 선수를 더 보강해야 한다."
시즌 초 팀을 만드는데 인고의 시간을 보냈지만, 최근 성과를 내기 시작하자 솔샤르 감독의 지도력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구단을 압박했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발전하고 있다. 상위 팀들을 따라가고 있다. 항상 나아지고 있다고 느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3명 정도의 선수가 필요하다. 타이틀을 노릴 수 있는 팀이 되기 위한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득점을 더 만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할 것"라고 덧붙였다.
솔샤르 감독은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 아스톤빌라의 잭 그릴리쉬 등을 영입 1순위 후보들로 점찍어 놓은 상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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