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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 코로나19는 두렵지 않았다.
이제는 적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 하지만 과거의 추억까지 지울 수는 없었다. 두 사람은 경기 전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표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안첼로티 감독과 램파드 감독은 코로나19 확산의 두려움에도 경기 전 포옹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EPL은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전 악수를 금지했지만, 두 사람은 두 팔을 벌려 따뜻한 포옹으로 상대를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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