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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이 지난 주말 맨유에 또 유리하게 작용했다. 맨유는 에버턴 원정에서 1-1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도미닉 칼버트-르윈에게 골을 허용했지만, 에버턴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이 오프사이드 반칙을 저질렀다는 '테크놀로지'의 판단에 따라 득점 취소되며 가까스로 승점 1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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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리미어리그측은 올시즌 야심차게 VAR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거의 매 라운드 많은 말들을 낳고 있다. 일부 축구전문가들과 팬들은 'VAR이 축구를 죽였다'고 주장한다. VAR을 폐지할 수 없다면 발 뒤꿈치까지 잡아내는 VAR 오프사이드 룰만이라도 변경하자는 목소리가 존재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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