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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패배의 후폭풍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선수들만 비판한 것은 아니다. 선수들의 가족도 비난 행렬에 동참했다. 프레스넬 킴펨베의 형이 대표적인 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20일 '킴펨베의 형은 투헬 감독에게 상상 이상의 욕설로 비난을 했다'고 보도했다.
킴펨베의 형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투헬 감독을 노골적으로 욕했다. 그는 '투헬 xx, 너는 xx' 등 욕을 한 뒤 농담이라며 웃었지만, 파장은 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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