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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 부재는 컸다.
이들은 별다른 특생이 없었다. 손흥민처럼 최전방을 향해 뛰어가는 모습이 별로 없었다. 볼을 돌리다가 라이프치히의 수비에 막히곤 했다. 그나마 전반 중반까지 델리가 볼을 빼주거나 로 셀소가 로빙 패스를 날리는 정도의 모습만 보였다.
토트넘의 공격은 후반 들어서도 별로 변하지 않았다. 라멜라와 은돔벨레를 연달아 넣으며 변화를 모색했다. 이들은 허리에서 더 볼을 끌 뿐이었다.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손흥민의 부재가 뼈아팠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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