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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첼시와 비겼다.
후반 9분 아스널은 변화를 선택했다. 외질을 빼고 귀엥두지 카드를 꺼내들었다. 아스널은 후반 19분 캉테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마르티넬리가 첼시 수비수들을 제친 뒤 골을 만들었다.
동점이 되자 첼시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즈필리쿠에타가 골을 집어넣었다.
아스널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42분 베예린이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그렇게 경기는 1대1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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