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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이싱하고 며칠 쉬면, 일요일에는 문제없다."
맨유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폴 스콜스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공격수 래시포드의 부상 정도에 대해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맨유는 이번 주말 리버풀과 정규리그 원정 라이벌전을 앞두고 있다. 맨유 주 득점원 래시포드가 빠질 경우 치명적이다.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스콜스는 래시포드의 부상에 대해 "래시포드는 오늘 울버햄턴전에서 쉴 차례였다. 그러나 맨유가 약간 힘들었고, 출전할 수밖에 없었다. 내 생각인데 그는 괜찮을 것이다. 아이싱하고 며칠 쉬면 일요일에는 멀쩡할 것이다"면서 "그는 맨유 최고의 선수이다. 래시포드가 빠지면 큰 타격이다. 분명히 상대에게 큰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
5위 맨유(승점 34)는 선두 리버풀(승점 61)에 승점 27점 뒤처져 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4골을 기록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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