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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토종 대표 스트라이커 양동현(34)이 새시즌 K리그에 복귀한다.
성남은 "186㎝-80㎏의 다부진 체격에 경험, 기술력까지 갖춘 양동현은 슈팅, 헤딩, 몸싸움, 연계 플레이 등이 모두 뛰어나 '김남일호'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할 전망"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양동현흔 입단 직후 구단 인터뷰를 통해 "성남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하게 돼 기대가 크다. 많은 골로 내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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