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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거절당했던 첼시, 내년 여름 공짜로 히사이 품나?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9-11-15 09:39


사진캡처=더선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잘나가는 첼시가 공짜로 대어를 낚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첼시가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엘세이드 히사이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히사이는 올 시즌을 끝으로 나폴리와 계약이 만료된다.

첼시는 지난해 여름 히사이 영입을 위해 나폴리에 5000만유로를 제시했지만 거절 당했다. 히사이의 에이전트 마리오 지우프레디는 "그에게 무슨일이 생기든, 결과는 대단할 것"이라며 "1년 반 전 나폴리는 첼시로부터 5000만유로를 벌어들일 수 있었다. 우리가 올 시즌까지 남는다면 나폴리는 아무 것도 벌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첼시는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장기적인 대안을 찾고 있다. 리스 제임스라는 엄청난 유망주와 함께 오른쪽 풀백으로 뛸 자원으로 히사이는 최상의 카드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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