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과연 손흥민(토트넘)이 왓포드전에서 뛸까.
100% 몸상태는 아니다. 장거리를 이동했다. 손흥민은 브라이턴전이 끝난 뒤 런던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서울로 날아왔다. 화성에서 스리랑카전을 치른 뒤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갔다. 평양에서 북한전을 치른 뒤 다시 베이징을 거쳐 서울로 돌아왔다. 서울에서 런던으로 돌아왔다. 이동거리만 2만1234㎞에 달한다.
|
그리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변수도 있다. 토트넘은 22일 홈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UCL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1무1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경기를 위해서라도 손흥민을 아껴야 하는 상황이다.
현지 매체들도 손흥민의 교체 출전을 예상하고 있다. 대부분 손흥민 대신 루카스 모우라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