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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31·FC 바르셀로나)가 5년 전인 2014년 브라질월드컵 도중 벌어진 '핵이빨 사건'에 대해 돌아봤다.
수아레스는 "당시 나는 광징히 힘든 시기를 보냈다. 비인간적인 대우도 받았다. 바르셀로나와 계약한 뒤, 입단 기자회견도 하지 못하게 했다. 내 경력은 그걸로 끝났고, 은퇴를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심리상담을 받은 게 실수를 받아들이고 내면적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수아레스는 덧붙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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