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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퍼드브릿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난타전이 펼쳐졌다. 전반 45분동안 4골이 터졌다. 첼시와 번리가 2대2로 전반을 마쳤다.
5분 뒤 첼시가 반격에 나섰다. 왼쪽에서 아자르가 개인기로 흔들었다. 그리고 패스, 캉테가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동점골이었다.
전반 14분 역전골이 나왔다. 이번에는 이과인이었다. 이과인은 아즈필리쿠에타와 2대1 패스를 했다. 그리고 바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양 팀은 화끈한 화력쇼를 펼쳤다. 이제 후반 45분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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