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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 모이스 킨(유벤투스)이 19세의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를 넘어섰다.
매서운 활약이다. 킨은 올 시즌 리그 8경기에 출전, 6골을 몰아넣었다. 그라운드를 누빈 시간은 304분에 불과. 하지만 막강한 오른발을 앞세워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로써 킨은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그는 델 피에로가 19세였던 1993~1994시즌 기록한 11경기 5골을 넘어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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