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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극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가가와 신지는 지난 2월 독일 도르트문트를 떠나 베식타스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데뷔전이던 안탈리아스포르와의 2018~2019시즌 터키 수페르리가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가가와 신지는 치열한 선발 경쟁에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11일 풋볼채널은 '베식타스가 가가와 신지의 완전 이적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선수들을 보면서 나도 어떻게 해야 좋아질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매일 자극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이 경험은 반드시 다음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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