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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베르더 브레멘이 일본축구협회의 선수 차출 요구를 거부했다.
문제는 단순히 팀에서 이탈하는 것이 아니다. 오사코 유야는 아시안컵에서 부상을 입었다. 베르더 브레멘이 '오사코 유야의 부상에 당혹감을 느낀다'고 발표했을 정도.
베르더 브레멘의 최고경영자는 "팀을 위해서는 오사코 유야가 최고 수준으로 경기를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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