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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가 맨유 지휘봉을 잡고 골결정력이 180도 달라진 래시포드(22)의 주급이 2배 인상될 것 같다.
맨유 구단은 젊고 앞길이 창창한 래시포드를 길게 묶어 두려고 한다. 따라서 래시포드의 구미를 당길 주급 인상과 장기 계약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영국 매체에 따르면 래시포드를 탐내는 유럽 빅클럽들이 있다. 래시포드는 전임 조제 무리뉴 감독 시절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다. 따라서 맨유에서 미래가 불투명해보였다. 이때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가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이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9경기에 출전 7골을 기록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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