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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결국 올라올 팀들이 올라왔다.
조별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카타르였다. E조에 속한 카타르는 사우디 마저 꺾으며 3연승, 조1위를 차지했다. 내용은 더 인상적이다. 10골을 넣었고, 실점은 없었다. 알리는 무려 5골을 폭발시키며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떠올랐다. 2022년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카타르는 기존에 팀을 이끌던 귀화 선수를 과감하게 제외했다. 대신 연령별 대표 감독이었던 펠릭스 산체스 감독이 유년 시절부터 함께 하던 선수들을 중용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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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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