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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노리는 이탈리아가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5경기 연속 무승이다.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됐던 이탈리아의 부활이 쉽지 않다.
만시니 감독은 이날 우크라이나를 맞아 4-3-3 포메이션을 썼다. 최전방에 인시네-치에사-베르나르데스키, 그 뒤선에 조르지뉴-바렐라-베라티, 포백에 키엘리니-보누치-비라기-플로렌지를 배치했다. 골문은 돈나룸바에게 맡겼다. 우크라이나는 4-1-4-1 전형으로 맞불을 놓았다.
이탈리아는 15일 폴란드와 원정 유럽 네이션스리그 매치를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