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MATCH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 오후 6시 펼쳐지는 대한민국과 홍콩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 결과를 맞히는 것이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조별 예선에서 소나기 골을 몰아넣으며 A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상대적으로 약한 팀들과의 일전이었지만, 몰디브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무려 20골을 폭발시키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정상을 노리는 한국은 8강 길목에서 홍콩을 만난다. 홍콩 역시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만큼, 큰 이변만 없다면 한국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스포츠토토 공식페이스북에서는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는 한국의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을 대상으로 승부 맞히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금메달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를 응원하는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