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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게될 것이다."
리버풀은 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강에 나섰다. 나비 케이타, 파비뉴, 세르단 샤키리, 알리송 베커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이들을 데리고 오는 데만 총 1억7695만파운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두 시즌 동안 각각 7990만파운드, 6190만파운드를 지출했던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통큰' 영입이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이적 시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클롭 감독은 나폴리전 후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