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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의 연장 계약을 원하고 있다.
마틴 글렌 잉글랜드 축구협회장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훌륭하다. 2020년 이후까지도 함께 하고 싶다"면서 "계약 기간에 대해선 대화를 나눠야 한다. 지금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휴가 중이기 때문에 돌아오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나는 모든 직원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고 싶다. 하지만 우리는 스포츠 단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