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러시아WC 총상금 4524억, 우승팀 429억 받는다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7-10-28 10:12


ⓒAFPBBNews = News1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또 한 번의 돈잔치가 펼쳐진다.

국제축구연맹은 27일(한국시각) 인도 콜카타에서 가진 이사회에서 러시아월드컵 상금 규모를 4억달러(약 4524억원)로 확정했다.

우승팀 상금은 역대 최고치로 늘어났다. 기존 최고액이었던 브라질월드컵보다 300만달러 늘어난 3800만달러(약 429억원)가 우승팀에게 주어진다. 본선티켓을 따낸 32팀들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해도 각각 800만달러(약 90억원)를 손에 쥐게 된다. 본선 준비 지원금까지 더하면 출전팀들은 100억원 가량을 깔아놓고 대회를 치르는 셈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