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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건설될 디즈니랜드 안에 리오넬 메시 테마 파크가 생긴다.
메시는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테마 파크로 인해 축구를 접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더 늘어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들이 공원을 찾았을 때 내가 항상 주변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시 테마 파크는 스페인 회사인 '미디아프로'와 중국 방송사인 피닉스그룹이 손을 잡은 뒤 탄생했다. 지름 370m나 되는 테마 파크에는 실내 시설과 정원 게임, 공중 공간 등 다양한 테마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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