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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축구] 신태용 감독 '2연속 올림픽 메달을 위해'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6-08-04 07:46



올림픽축구대표 신태용 감독이 3일 오후(현지시간)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한국, 피지, 독일, 멕시코전 조별리그 공식기자회견이 진행된 브라질 바이아 주 살바도르 Fonte Nova Arena(아레나 폰치노바)에서 경기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2016.8.03/ 살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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