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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브라질 신성 가브리엘 헤수스(19) 영입을 마무리했다.
잠재력 때문에 유럽의 많은 클럽들이 헤수스 영입에 나섰다. 인터 밀란과 맨유,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맨 등이 헤수스 영입에 나섰다. 결국 마지막 승자는 맨시티였다. 약 320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급하고 ㅎ헤수스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헤수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맨시티와 파우메이라스는 브라질 리그가 끝나는 난 뒤인 내년 1월 헤수스를 잉글랜드로 보내기로 합의했다. 헤수스는 브라질 올림픽 금메달 그리고 브라질리그 우승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둔 뒤 잉글랜드 무대 평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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