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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로 강등된 애스턴빌라에서 새삼 '패배의 아이콘'이 화제다.
그렐리시 출전 여부에 따라 요동친 애스턴빌라의 승률은 어쩌면 우연일 수도 있다. 두 차례 감독 교체를 겪으며 단 3승에 그친 팀 부진은 한 선수 만의 탓으로 돌릴 순 없다. 그러나 팀 승리를 책임져야 할 골잡이 입장에서 본다면 '16경기 출전 무승'이라는 기록이 그렐리시에게 아프게 다가올 만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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