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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시' 이승우(18)가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가 풀린 뒤 두 번째 실전 경기를 치렀다.
둘은 골을 신고하지 못했다. 그러나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백승호는 11일 경기를 시작으로 세 경기 연속 출전했다.
두 팀은 전반에만 5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대3으로 비겼다. 바르셀로나 후베닐 A는 16개 구단 가운데 승점 32로 4위를 달리고 있다. 31일에는 사라고사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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