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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감독의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
2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미 무리뉴 감독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파 베니테스 감독 경질을 고려 중이다. 베니테스 감독은 수비적인 전술과 스타 선수들과의 불화로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무리뉴 감독의 컴백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결정만 내린다면 바로 취임이 가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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