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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빗셀 고베)의 중국 이적설이 나왔다.
'시나스포츠' 등 중국 매체들은 정우영이 중국 슈퍼리그 허베이 종지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우영은 산둥 루넝, 베이징 궈안 등의 중국 팀으로부터 여러차례 오퍼를 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취임한 항저우 뤼청도 정우영 영입을 고려했다. 이 가운데서도 허베이의 러브콜이 가장 컸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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