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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과 열애 중인 걸그룹 출신 배우 유소영(29)이 K리그 시상식에 나타났다.
유소영은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김승대(포항)과 함께 영플레이어상 시상자로 나섰다.
손흥민과 유소영의 심야 데이트는 지난 달 14일 포착됐다. 당시 두 사람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만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유소영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유소영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손흥민과 교제를 시작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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