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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코리안 분데스리거 삼총사 중 구자철만 유일하게 유로파리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승리로 아우크스부르크는 유로파리그 첫 승을 따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2패를 기록, 조 3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L조에선 애틀레틱 빌바오(스페인)와 파르티잔(세르비아)이 나란히 2승1패를 기록 중이다. 아우크스부르크와 알크마르가 나란히 1승2패로 혼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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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중인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잉글랜드)은 안더레흐트(벨기에)와의 J조 원정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토트넘은 1승1무1패로 조 3위에 머물렀다.
J조에선 AS모나코(프랑스)가 1승2무로 선두, 안더레흐트와 토트넘이 1승1무1패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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