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레바논을 상대로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가고 있다.
한국은 9일(한국시각) 일 쿠웨이티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4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2분 구자철이 첫 골을 넣었다. 박주호가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구자철이 머리로 받아넣었다. 전반 13분 현재 한국이 쿠웨이트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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