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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전설이 시작된다', 블루윙즈매거진 '권창훈 스페셜에디션'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5-09-19 10:46



수원 삼성의 공식 매거진 블루윙즈매거진 9월호가 '권창훈 스페셜에디션'으로 특별 제작됐다.

9월호에는 한국 축구의 미래로 떠오른 권창훈의 단독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권창훈은 프로 3년차를 맞은 소감을 비롯해 생애 첫 국가대표에 발탁된 이야기, 본인의 일상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평소 묵직한 이미지를 보여 왔던 권창훈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밝힘과 동시에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재치있는 모습도 보여줘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이외에도 이번 매거진에는 26일 군 복무를 마치고 수원으로 돌아오는 '푸른 등대' 박현범의 인터뷰도 실려있다. 박현범은 군 복무 시절 이야기와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2013시즌의 이야기 등을 전해줬다.

또한 슈퍼매치 프리뷰, 수원의 미래 매탄고 선수들의 이야기 등 수원의 다양한 소식이 담겨있다.

1000부 한정 제작되는 9월호의 가격은 3000원이다. 매거진을 구매하는 팬들에게는 권창훈과 염기훈의 이미지가 담긴 기념 엽서도 선물로 주어질 예정이다.

9월호는 FIFA 온라인 3와 함께하는 슈퍼매치가 열리는 19일 현장에서 판매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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