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9일부터 10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6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맨체스터 시티-QPR(14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85.81%가 맨체스터시티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전남이 대전을 상대로 승리할 것이란 예상이 무려 74.92%로 높게 집계됐고, 포항-성남간의 경기에서는 포항이 최근 부진을 끊고 승리할 것(67.62%)이란 예상이 많았다.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 게임은 9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